Diary 32: Al Dar Island – 알 다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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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다르 섬은 바레인 본토 동쪽 해안에 있어요. 몇 주 전에 저는 아내 하고 친구들과 섬에 갔어요. 바레인 주변의 섬들은 대부분 큰 인공섬 이예요. 사실, 알 다르는 섬의 해변에는 오두막 20개 정도밖에 공간이 없었어요.

    중동 관광객 중에 알 다르의 인기가 많아요. 친구가 보통 사우디 남자들이 가득하고 저기서 음악축제도 가끔 주최한다고 했어요. 다행히도 주말이 아닌 평일에 가서 무인도 같고 아주 고요했어요.

    본토에서 섬까지 배로 10분쯤 걸렸어요. 날씨가 아주 덥고 생각했던 것보다 햇빛이 강했어요. 점심 전인데도 온도가 40도였어요. 불행히도, 선크림을 아무리 많이 발라도 아내의 피부가 햇볕에 잘 타요.

    친구들과 달리 저는 해변에 누워서 책을 읽은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너무 더워서 시원하러 수영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물이 깨끗하고 맑았는데 수영을 했더니 짠물이 들어가서 눈이 따끔따끔 했어요. 일몰에 바비큐를 하고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고 빈둥빈둥 보냈어요.

    바레인에 올 때부터 본토를 나가지 않아요. 그래서, 알 다르 섬은 멀지 않은데도 다른 나라에 가본 것 같아서 즐거웠어요.

    어휘

    본토 – mainland (本土)
    인공 – artificial (人工)
    오두막 – beach hut
    공간 – space, room, a gap (空間)
    무인도 – deserted island (無人島)
    짠물 – saltwater
    따끔따끔 – stinging, prickly
    일몰 – sunset (日沒)
    빈둥빈둥 보내다 – to spend time idling